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농업기술원 작목별연구회 네트워크데이 개최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83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7-10-01 15:08 (수정일: 2007-10-05 00:00)
 

농업기술원 작목별연구회 네트워크데이 개최

농산물도 이젠 상품화시대 농상품 24품목 150종 전시,  다양한 정보제공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10월 4일 청양군문예회관에서

 동일한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끼리 연구 모임체를 만들어 시장 교섭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다양하고 편리성 있는 먹거리

를 제공하는 작목별연구회원 800여명이 참여하여 제 5회 작목별

연구회 네트워크데이(Network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부 통상차관보의 특강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농산물로 만든 농상품 을 전시했는데 그동안 표고버섯

으로만 팔던 것을 슬라이스표고,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차, 표고스넥 등 다양한 상품으로 생산하여 부가가치 를 높이는 농상품  24품목 150종을 전시하여 참석자 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중『상황버섯물, 오이음료, 두레배즙』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시장에 잘 알려져 수출되고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불루오션(blue Ocean)으로 등장하는 농상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한․미 FTA 협상을 직접 주도한 농림부 민동석 통상차관보가 참석해 “농업협상과 농산물 수출시책”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으며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 있는 서울․한국청과“주”판매부장(강석근)과 경매본부장(양상국)이 참석해 농업인에게 농산물의 흐름 및 소비자 변화 방향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등 농업인

과 유통인, 기업인간 네트워크를 맺는등 유익한 자리가 되였다.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우리 농업인의 생산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며 이 벽을 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농업의 가치(Value)화 전략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홍성남 충남오이연구회장(서산 지곡 환성)은 “이제 우리 농산물은 작목별연구회 등 조직화된 농업인 생산자 조직을 강화해 협업경영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야 하며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시장교섭력을 강화하는 길만이 우리 농업인이 살길이며 오늘 행사가 유익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