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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CT 딸기 농가 현장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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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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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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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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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21 08:33
(수정일: 2020-01-21 08:33)
ICT 딸기 농가 현장기술 지원
- 잎 결로 예방법 및 병해충 방제 요령 설명 -
충남도 농업기술원 지난 17일?ICT활용 딸기 병해 발생 예측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장기술 지원은 온실 내 설치되어 있는 환경 계측 센서(결로, 온․습도, 일사, CO2, 지온)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해당 농가의 최근 3개월 간 결로(이슬) 발생시간, 온습도, 일사, CO2, 지온 변화 추이를 현장에서 살펴본 결과 최근 한 달간 식물체 표면에서의 결로 지속시간이 길고 시설 내 습도가 높았다.
온실 내 결로가 생기고 습도가 높으면 식물체의 광합성량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을 일으키는 포자의 확산 속도가 빨라진다.
병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온실 천․측창 및 유동팬 등을 통해 환기를 철저히 해주고 전용 약제를 사용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또한 결로가 발생하기 쉬운 이른 아침 온수 파이프 등을 통해 가온 해주면 좋다
도 농업기술원 한익수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잦은 강우와 미세먼지 등으로 식물체가 연약해져 병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온실 환경관리에 더욱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충남농업기술원은 `18년부터 자체 개발한 ‘ICT활용 딸기 병 발생 예측 시스템’을 도내 10농가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원예축산팀 041-635-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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