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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맛있는 쌀 생산은 이삭거름으로 부터
분류
분류없음
조회
2188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7-17 10:00 (수정일: 2012-07-17 10:00)
맛있는 쌀 생산은 이삭거름으로 부터 - 7월 하순부터 8월 초까지 적기 적량 주어야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에서는 벼 이삭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도복방지와 벼알의 퇴화와 불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이삭거름을 제때에 알맞게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충남 지역 중만생종인 새누리, 황금누리 등은 이삭패기 전 25일경으로 볏대를 갈라보아 어린이삭의 크기가 1.0~1.5㎜정도 되었을 때가 적기이다. 아울러 우리도의 주력 품종인 삼광벼의 경우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매우 중요한데 도복을 방지하고 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삭패기 15일전에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삭거름 주는 양은 10a(990㎡)당 이삭거름전용 맞춤형비료를 15kg 정도를 주면 되며 단비로 요소와 염화가리 비료를 줄 때에는 요소 4~5kg과 염화가리 3~4kg을 기준으로 잘 혼합해서 주어도 된다. 논 토양중 칼리함량이 높은 논에서는 복합비료(질소 18 - 인산 0 - 칼리 15 + 마그네슘 3)를 10a(990㎡)당 12kg을 주어 질소의 과잉 흡수를 억제하고 냉해 및 불량환경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며 고토성분의 흡수를 증대시켜 쌀의 품질을 향상 시켜 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원 담당공무원은 “이삭거름은 반드시 적기에 적량을 시용해야 한다”며 잎색이 짙은 논이나 잎도열병이 심한 논 그리고 이삭거름을 주어야 할 시기에 비가 계속 오거나 저온이 1주일 이상 지속될 때는 요소비료는 주지 말고 염화가리 비료만 10a(990㎡)당 3~4㎏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 041-33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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