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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생활원예로 삶을 더 건강하게
분류
분류없음
조회
1922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7-16 17:01 (수정일: 2012-07-16 17:01)
생활원예로 삶을 더 건강하게 -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생활원예 확대로 도시민 삶의 질 향상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에서는 도시민의 여가적 농업활동 활성화를 통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녹색 삶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원예활동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원예교육은 예산군 수덕사 요양원, 아산시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 원생 41명을 대상으로 꽃바구니와 압화만들기 등의 교육과 실습활동을 통해 원생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꼬마농부반은 취학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씨앗을 직접 심어 꽃을 피우는 과정 등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하였으며 꽃물염색손수건,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접시정원, 베란다정원 등 3개 부분의 생활원예콘테스트 경진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각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출품작들이 열띤 경연을 펼쳐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갖는다. 수덕사 요양원의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은 가끔 다른 이의 말을 잘 듣지 않고 흥분하실 때가 있으나 화사한 꽃을 보고 만지고 하는 원예교육을 시작하면서부터 이 같은 반응이 현저히 줄어들고 웃음이 많아졌으며 앞으로 요양원내에 텃밭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식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원 담당공무원은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원예활동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치매예방과 심신안정을 아이들에게는 농심을 심어주는 등 지속적인 도시농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원예작물팀 ☏ 041-330-6345
만족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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