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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타들어 가는 농심! 목마른 농작물
분류
분류없음
조회
2370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5-31 09:26 (수정일: 2012-05-31 09:26)
타들어 가는 농심! 목마른 농작물 - 도 농기원, 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대책 -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5월 지속적인 가뭄으로 밭작물 파종 및 생육관리 대책을 당부하였다. 최근 충남지역의 5월 강우량은 15㎜ 정도로 전년 103㎜, 평년 108㎜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농작물 파종 및 재배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6월 상순에도 적은 강우량을 예보하고 있어 당분간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옥수수, 땅콩 등 이미 파종된 작물에는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관수를 실시하고, 뿌리가 분포 된 부분의 지면에 퇴비, 짚, 비닐 등을 깔아주거나 겉흙을 긁어 잡초제거와 동시에 북주기를 실시하여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뿌리가 땅속으로 길게 신장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파종을 앞둔 작물은 흑색비닐로 멀칭재배 하거나 가뭄이 지속될 경우 직파보다는 육묘 후 옮겨심기를 실시하는 것이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백승우 연구사는 작물에 따라 줄뿌림 재배 시 평이랑으로 파종하되 파종량을 늘리고 수분부족으로 발아가 늦어질 때는 물을 충분히 주어 발아를 촉진시켜야 한다며, 특히 가물 때에는 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의 발생이 많으므로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하였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전특작팀 ☏ 041-33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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