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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화 수출형 작부체계 개발 보급
분류
분류없음
조회
2252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4-18 17:09 (수정일: 2012-04-18 17:09)
국화 수출형 작부체계 개발 보급 - 수출용 국화품종 육성과 작형개발로 고소득 증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국화 수출용 품종 선정과 작부체계를 설정 보급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3월의 기온은 평년대비 2~4℃가 낮아 국화싹(삽수) 생산이 지연되는 등 문제점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발생되어 일본 내 최대 절화국화 소비시기인 오봉절과 추분절 절화국화 공급이 절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고 대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하여 가장 경쟁력 있는 여름재배 작형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여름재배 작형으로는 ▲일본의 오봉절인 8월 15일 출하를 위한 정식 적기는 4월 15~25일, 꽃눈 만들기를 위한 소등(전등을 꺼줌)은 6월 10일, 출하는 7월 25~8월 8일에 가능하다. 그리고 ▲추분절인 9월 21일 출하 정식 적기는 5월 10~15일, 소등은 7월 10~15일, 출하는 9월 5~9월 12일에 가능하다. 예산국화시험장 박하승 연구사는 “수출에 적합한 품종개발과 재배력에 대하여 수출산지에 보급하고 있으며 수출확대를 통한 국화재배농가의 사기진작과 충남산 국화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앞으로 국산 품종만으로도 수출이 가능하도록 신품종 육성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국산품종 중 수출 주력품종으로는 ‘백마’, ‘보라미’, ‘예스송’ 등이 있으며 주요 도내 수출단지인 예산, 태안, 부여, 금산, 서천 등을 중심으로 200만본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담당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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