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이웃사랑 나눔활동 - 18일 천안 사랑과 평화의 집에서 따뜻한 마음 전해 -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이영희)에서는 천안시 목천면에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을 찾아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생활개선회 시군회장단 17명은 지적장애우 여성 13명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빨래와 목욕, 그리고 환경정리 등을 함께하며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매년 1회 이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모으기, 김장나눔 등 연중 지역의 여성 리더로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영희 충청남도생활개선회장은 “생활경제가 어려울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제대로 실천하기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겠다.” 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생활기술팀 ☏ 041-330-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