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긴털가루응애’ 해충방제 관리 철저
분류
분류없음
조회
2085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4-05 11:10 (수정일: 2012-04-05 11:10)
‘긴털가루응애’ 해충방제 관리 철저 - 오이 등 시설채소류 긴털가루응애 피해확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해충 ‘긴털가루응애’의 발생으로 오이 등 시설 채소류의 피해 확산이 우려되어 농가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긴털가루응애는 곡류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볏짚을 활용하는 농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크기는 약 0.1-0.3mm로 눈으로 관찰이 어렵다. 어린벌레부터 어른벌레까지 오이의 잎, 꽃, 열매 모두를 가해하며 특히 잎의 조직을 찢고 즙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받은 부위에 구멍을 내는게 특징이다. 긴털뿌리응에는 농가에서 쉽게 관찰이 어려운 만큼 피해가 의심되면 응애 방제약제 2-3종을 5-7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 방제 피해를 최소화 해주여야 한다. 농업기술원 담당공무원은 2010년 긴털가루응애의 피해가 천안, 공주의 오이 시설재배에서 발견된 이후 예산과 경기지역 오이재배 하우스 농가에서도 발견되는 등 피해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였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작물보호팀 (☏ 041-330-6287)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