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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첨단 ‘백합 종구 보급센터’ 설립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4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3-15 14:39 (수정일: 2012-03-15 14:39)
첨단 ‘백합 종구 보급센터’ 설립 - 6월 완공 백합종구 국산화의 새로운 전기 마련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태안백합시험장에 총 공사비 12억 원(국비50%)을 투입하여 3,450㎡ 규모의 첨단 백합 종구보급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금년 6월에 완공하게 될 ‘백합 종구 보급센터’에는 ▲종구 증식용 하우스(2,750㎡), ▲품질관리실(700㎡)이 새로 설치되게 되며, 구근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사전에 검정할 수 있는 RT-PCR(유전자 증폭장치) 등 첨단장비를 도입 국내 구근의 종자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기로 하였다. 그동안 백합은 연간 2,700만 불이 수출되는 미래 전략작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육성 품종에 대한 농가보급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네덜란드)에 의존 재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하여 매년 100만구 이상의 우량 종구를 생산, 보급 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게 되며, 그동안 백합시험장에서 자체개발한 리틀핑크, 스타화이트 등 국산 신품종의 조기 농가보급 또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백합시험장 관계공무원은 “앞으로 백합종구 보급센터가 완공되면 첨단시설을 이용하여 신품종 개발 및 종구 증식기간을 1~2년 정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되고, ‘백합수출사업단’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근등급 표준화 연구와 연계하여 장기적으로 구근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서산, 태안지역을 국산품종 종구생산 메카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 재배팀 ☏041-67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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