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청정 인삼 생산으로 FTA 극복 - 3월 9일 충청남도인삼연구회 정기총회 열려 -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충남인삼연구회 회원, 업무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충청남도인삼연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이권 인삼연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 발효와 한,중 FTA 협상에 따른 인삼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품질 청정 우량인삼을 생산 고려인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과,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명품 인삼 생산에 연구회가 앞장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농업기술원 담당공무원은 인삼 산업이 DDA와 FTA 등 국가간 무한경쟁 시장에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위기에 봉착해 있으나, 충남의 인삼산업이 세계의 인삼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연구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충남인삼연구회는 58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삼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금산인삼약초시험장 육종재배팀장 한승호 ☏041-753-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