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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해빙기 월동 사료작물 관리 철저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53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2-28 09:02 (수정일: 2012-02-28 10:34)
해빙기 월동 사료작물 관리 철저 - 도 농기원, 배수로 정비 웃거름 시용 당부 -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해빙기를 맞아 청보리 등 월동 사료작물의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 시용 등 재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올해 사료작물 생육은 월동기간(12월 중~익년 2월 중)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0.5℃ 상승하고 강수량도 적정해 생육이 대체로 양호한 상황이나 조사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해빙기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웃거름 시용 적기는 월동 후 생육이 시작되는 2월말에서 3월초로, 웃거름의 양은 청보리와 호밀의 경우 10a당 요소비료 15kg,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20kg 정도가 적당하며 가을에 퇴비를 많이 넣었거나 봄철에 가축분뇨를 뿌릴 경우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한다. 또, 봄철 가뭄피해와 웃자람을 방지하고 생육 촉진을 위해서는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주고, 뿌리가 토양에 밀착되도록 진압을 해 줘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연결된다”며 “월동 사료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월동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2만2천여ha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축산기술팀 ☎ 041-330-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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