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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딸기재배 보조난방은 메칠 알코올로
분류
분류없음
조회
2055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2-24 11:19 (수정일: 2012-02-24 11:20)
딸기재배 보조난방은 메칠 알코올로 - 연료비 절감, 병충해 방제, 수량 증대 까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딸기 시설하우스의 보조난방으로 메칠 알코올을 이용하면 난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현지 농가시험 결과 밝혀졌다. 시험결과에 따르면 ’11년 12월 하순부터 금년 1월 하순까지 26일동안 최저온도가 -7℃이하의 기간동안 촛불, 등유, 메칠 알코올 등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수막처리 재배시 촛불을 이용하면 최저온도를 0.4℃ 상승시키고 습도는 1.1% 줄일 수 있는 반면 메칠 알코올을 이용하면 최저온도는 1.6℃ 상승, 습도는 7.4%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메칠 알코올을 보조난방제로 이용할시 20.9%의 증수 효과는 물론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율을 34.5%로 억제할 수 있으며 연료비 또한 1동당(661㎡) 468,000원으로 촛불이나 등유 난방 보다 40~44% 절감 효과가 있어 친환경 고품질 딸기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딸기시험장의 관계공무원은 앞으로 딸기재배시 보조난방으로 메칠 알코올을 이용하면 생산비 절감과 잿빛곰팡이병 억제 및 수량성도 높아져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딸기재배 농가에 중점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시험장 재배팀 ☏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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