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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기원 개발 양송이 신품종 농가 보급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50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2-17 17:35 (수정일: 2012-02-17 17:35)
농기원 개발 양송이 신품종 농가 보급 -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2월 말까지 분양신청 받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새롭게 육성한 양송이 ‘설강’과 ‘다향’ 신품종을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확대보급 한다고 밝히고 종균 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2월 29일까지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설강’과 ‘다향’은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10년과 2011년도에 개발하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중인 품종이다. 2011년도에 개발된 ‘설강’은 백색종으로 갓의 경도가 단단하며 저장성이 좋고 다수성으로서 균상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며, 2010년도에 개발된 ‘다향’은 갈색종으로 기존의 재배품종보다 30% 이상 증수가 가능하며 항산화활성이 23%나 높아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양송이는 전국적으로 22,635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부여, 보령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생산량의 90%인 20,343톤이 생산되어 양송이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품목이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의 대부분 외국 품종인데다 지난 2008년부터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의 품종보호 대상작목으로 지정되어 로열티에 대한 부담이 컸던 만큼 우수한 품질의 신품종 보급은 도내 양송이 재배농가에 희소식을 안겨주고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로이 개발된‘설강’과 ‘다향’ 신품종을 확대 보급하여 고품질 양송이를 안정적으로 재배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배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버섯팀 (☏041-330-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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