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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꽃잎 배양 실용화 기술 성공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58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2-16 14:24 (수정일: 2012-02-17 16:04)
꽃잎 배양 실용화 기술 성공 - 농기원,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국화 신품종 연구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 으로 국화의 꽃잎만을 이용 신품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꽃잎배양 실용화 기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소비자가 원하는 꽃색으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도록 어린 묘에 방사선을 처리하여 꽃을 피우게 한 다음 우수한 화색으로 변이된 꽃잎을 생장조절 물질이 첨가된 인공배지에 배양하여 식물체로 재생 변이형질이 고정되도록 하는 새로운 품종육성 기술이다. 이로써 전통적인 교배육종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품종을 방사선 돌연변이 육종방법과 생명공학기술을 적용 돌연변이 꽃잎으로부터 다양한 화색을 갖는 국화 신품종을 육성함으로써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꽃을 생산함은 물론, 세계 제일의 명품국화를 생산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농업기술원 조만현 박사는 "예산국화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중 ‘무지개’, ‘피스핑크’, ‘예스라인’, ‘예스스타’, ‘예스투게더’등 여러 품종의 화색 변이체를 유도하여 특성검정중에 있으며, 이번에 새로 육성한 ‘보라미’ 국화도 품종의 고유특성을 유지하면서 꽃색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앞으로 국화 신품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공무원은 앞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다양한 화색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훼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연구과 생명공학팀 조만현 ☏ 041-330-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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