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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忠南道, 인삼 신품종 ‘금선’ 개발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92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2-01-30 13:37 (수정일: 2012-01-30 13:37)
忠南道, 인삼 신품종 ‘금선’ 개발 - 도농기원, 수량과 체형 우수한 인삼신품종 ‘금선’품종보호출원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10a당 수량이 다른 품종보다 23% 많고, 지근발달이 우수한 신품종 인삼『금선(Geumsun, 錦禪)』이 농촌진흥청 신품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전국 농촌진흥기관 최초로 인삼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에 따르면 ‘97년부터 수집, 선발 및 고정하는 순계분리육종방법으로 수량과 체형이 우수한 인삼신품종『금선』을 개발했다.『금선』은 잎이 길고 넓으며, 줄기와 잎자루에 안토시아닌 색소가 고루 분포되어 있어, 다른 품종과 쉽게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순계분리육종법 : 육종 방법의 하나로 혼계인 집단에서 우량개체를 선발하여 계통화하고 이들 계통중 유망계통을 선발하여 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 또한, 인삼재배시 최대 문제점인 뿌리썩음병, 점무늬병 및 탄저병과 생리장해인 적변에도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10a당 수량이 높아 농가실증시험에서도 재배농가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인삼 신품종 『금선』을 충남지역 인삼재배농가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증식 및 보급체계를 빠른 시 일내에 구축하여 충남인삼 명품화 기반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으며, 생산비 증가 및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도내 5천 8백여 인삼재배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농업기술원 금산인삼약초시험장 육종재배팀 ☎041-753-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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