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젊은 활력소! 정착을 도와드립니다! -도 농업기술원, 예산에서 4-H 영농정착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가져-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 26일 덕산 리솜스파케슬에서 충남 4-H 회원 및 관계공무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H 영농정착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미래 충남농업의 핵심영농인력인 4-H회원들이 3농혁신을 위해 차지해야 하는 역할과 더불어 농업현장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경종, 원예, 축산, 특작, 가공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회원들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미래농업 CEO 자질함양과 자기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농업․농촌의 4-H 회원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지원된 영농정착지원사업의 문제점과 보완대책을 발굴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차세대 핵심인력으로써 자기역량강화 교육에 초점이 맞춰졌다. 충남4-H연합회 가상현회장은 “고령화된 농촌에 젊은 4-H회원들이 정착함으로써, 새롭고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한다며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으로 4-H회원들은 든든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농촌에 젊은 인력유입과 안정된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정책 수립․추진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 ☏041-330-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