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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도 육성 딸기묘! 시집보냅니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9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11-28 20:01 (수정일: 2011-11-28 20:01)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도에서 육성한 신품종 딸기 설향, 매향, 금향 3품종에 대하여 조직배양 우량묘 6만 7천여 주를 11월 30일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자가 육묘로 딸기를 계속 재배하면 바이러스나 토양 전염병에 감염되어 생산력과 수량이 떨어져 품질까지 저하되나, 생장점배양에 의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조직배양묘를 재배하면 생육이 왕성하고 상품수량이 20%가량 증수된다. 이번에 분양될 딸기 우량묘는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설향, 매향, 금향으로 특히 설향은 기존 일본 품종보다 조기수확이 가능한 다수성 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과즙이 풍부하다. 또한, 수확기에 방제가 어려운 흰가루병에도 강하여 재배가 수월하기 때문에 재배농가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원에서는 딸기 우량묘 공급 확대를 위하여 딸기 우량묘를 분양해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는 도내 육성품종만을 보급하여 전국 재배면적의 65.5%(충남 74%)를 점유해 품종보호 지정이후 딸기 농가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로열티 절감에 기여하였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공급하는 딸기우량묘는 도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앞으로 조직배양 우량묘 보급에 힘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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