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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후작물로 참깨재배 소득 높아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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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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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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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5-31 15:18
(수정일: 2011-05-31 15:18)
하우스 후작물로 참깨재배 소득 높아 인기 짱!
- 벼 육묘가 끝난 하우스에 고품질 참깨재배 생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벼 육묘가 끝난 하우스에 참깨를 재배하는 기술을 보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육묘용 하우스 후작물로 마땅한 작목이 없었으나 틈새작목으로 참깨를 재배하면 노지재배보다 수량이 70%정도 증수가 가능하다고 했으며 앞으로 벼 육묘용하우스 후작으로 참깨를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도내 4.9ha 161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하우스 참깨는 생육기간이 90일 정도로 코팅처리 한 종자로 파종하여 입모율을 높이고 생장을 억제 할 수 있는 칼슘제 처리 및 순집기 등 초기에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이렇게 재배하면 장마기 안전재배로 노지보다 색택과 품질이 우수하고 노동력이 절감되며 병해가 적고 선충의 숫자도 줄어들어 토양 연작장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이 기술을 딸기․수박․토마토 등 하우스 후작물로 확대해 염류장해를 경감시킬 수 있게 보급하여 농업인들이 소득을 높일 수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 041-330-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