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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가공용·기능성 벼 재배단지 시범사업 추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51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5-20 13:13 (수정일: 2011-05-20 13:13)
쌀 다양한 수요변화에 맞춤 생산하다. - 도농업기술원, 도내 4개시․군 362농가 251ha규모로 시범사업 펼처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쌀의 다양한 수요와 변화에 대응하고자 가공용․기능성 벼 재배단지를 아산, 논산, 서천, 홍성 등 4개시․군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도내에서 처음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 사업규모는 4개시․군 362농가 251ha로 이곳에서 생산된 전량의 쌀 2,120톤을 쌀가루제조사, 제빵회사, 떡가공회사, 죽제조사 등과 MOU를 맺어 납품하게 된다. 또한 심겨지는 벼는 빵제조에 필요한 동진․백진주찰벼와 가공에 적합한 보람찬이나 드래찬벼, 떢볶이 가공에 필요한 호품벼․황금누리벼 등 회사가 원하는 제품을 맞춤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한 김원경(논산시 연산면 농촌지도자회)회장은 “농가 소득은 물론 안정적으로 쌀을 팔고 남아도는 쌀을 타 분야에서 소비함으로써 쌀값 안정에 도움이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쌀값안정에 도움은 물론 품질 좋고 우수한 우리쌀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 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장 ☏ 041-330-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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