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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벼농사, 이제는 못자리 없이 지어요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79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5-06 17:10 (수정일: 2011-05-06 17:10)
벼농사, 이제는 못자리 없이 지어요! - 도농업기술원, 아산에서 직파재배 기술교육 및 시연회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6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관계공무원 및 대표 농가들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벼직파법인 「무논골점파」기술을 이용한 파종 시연회를 가졌다. 새로운 직파재배기술(무논골점파)은 물이 있는 논에 직접종자를 균일하게 파종함으로서 초기생육이 우수하고, 잡초성 벼 발생과 벼 쓰러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품질과 수량성이 기계이앙 재배와 큰 차이가 전혀 없어 못자리 설치과정을 생략하는데 따른 노동력 등을 28~36% 절감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우리 쌀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업기술원에서는 2009년부터 3년간 시범단지를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4개시군 88농가 179ha의 규모로 시범사업 농가를 선정 추진 중에 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 새로 개발된 직파재배기술을 도내농가에 신속하게 확대 보급하여 못자리 없는 생력재배 보급으로 쌀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041-33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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