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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주의보 발령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66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11-04-28 14:36 (수정일: 2011-04-28 14:36)
도농기원,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주의보 발령 - 도내 재배지 발병률 한지형 0.7% 난지형 2.4%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강우의 영향으로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마늘재배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은 마늘의 지상부가 황색으로 변하여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지하부의 구근에는 처음에 흰 균사가 나타나며, 병이 점차적으로 진전되면서 구근껍질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되고 심하게 되면 구 전체가 흑색으로 변해 썩고 지상부는 고사하는 병해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의 발병은 난지형은 4월 상순부터, 한지형은 4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발병률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평균적으로 매년 12%내외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5월의 기상이 고온다습한 조건으로 변하면 농가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4월 중순 서산 및 태안지역의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발병률이 한지형마늘은 0.7%, 난지형마늘은 2.4%로 조사 되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비가 올 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발병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재배농가에서는 적용약제로 철저히 방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작물보호팀 ☏ 041-330-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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