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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화 생리장해 및 토경재배기술 세미나 가져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30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4-13 17:56 (수정일: 2011-04-13 17:56)
국화 생리장해 및 토경재배기술 세미나 가져 - 예산국화작목반 새로운 작형개발로 연작장해 예방 -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과 충남국화산학연협력단(단장 이규민)에서는 13일 예산국화시험장에서 문제점으로 대두된 연작장해에 대하여 국화 생리장해 및 토경재배기술 세미나를 재배농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목포대학교 유용권 교수는 “충남의 경우 10년이 넘도록 국화를 시설 내에서 연중 생산을 하다 보니 지력이 약해져 있어 철저한 토양분석 에 따른 시비처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스프레이국화 재배면적이 137농가 44.9ha로 전국재배면적의 43%로 전국1위로 주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스프레이국화가 고온기에 연작에 특히 약하므로 작부깊이가 30cm이상이 되도록 유기물 투여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겨울철에 시설이 잘 된 무가온하우스는 수막을 이용하여 양상치를 11월에 정식하여 4월초에 수확이 가능한 『양상치(5개월)+국화(3개월)+열무(1개월)+국화(3개월)』작형을 예산국화작목반에서 개발하였다. 양상치의 경우는 6백만원/10a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수막시설이 없는 일반하우스의 경우는 『호밀(5개월)+수박(3개월)+열무(1개월)+국화(3개월)』 작형을 추천하였다. 이렇게 윤작을 하면 여름철에는 열무를 심어 염류집적 방지와 호밀의 뿌리가 깊게 뻗어 지력도 향상된다고 하였다. 국화시험장장 관계자는 “그 동안 국화시험장에서 신품종 개발에 농가에 국화재배 신기술을 보급한 결과 충남지역이 부산경남지역에 이어 2위로 주산지가 되었고 예산지방을 중심으로 연중생산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지고 있으며 계속적인 행정적 지원이 된다면 충남을 대표할 수 있는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팀(☏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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