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이웃 사랑 나눔에 앞장 - 예산「성락원」에서 어려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이영희)는 13일 노인복지시설인 ‘성락원(예산 봉산 옥전)’을 찾아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날 시군 생활개선연합회장단은 거동이 어려운 노인 28명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하였다. 또한 빨래, 목욕, 환경정리 등 노력봉사도 하고 그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다정한 벗이 되어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매년 1회 이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모으기,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영희 충청남도생활개선회장은 “어려운 체감경기 앞에 이웃을 돕는 발길이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남연미(☏041-330-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