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충남농업 혁신을 위한 ‘배움터’ 열렸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8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4-13 10:16 (수정일: 2011-04-14 16:10)
충남농업 혁신을 위한 ‘배움터’ 열렸다. - 忠南道, 2011학년도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입학식 개최 -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14일 오후2시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입학생 및 내빈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의 혁신을 선도할 정예 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대학에는 친환경리더학과와 지역농업리더학과 등 2개학과에 모두 74명이 입학을 했으며, 충남 지역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대학은 일반학과와 가공학과, 과수실습학과 등 모두 3개 학과에 58명이 입학했다.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학장인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식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의식과 사고, 행동에 시대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농업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하며 유통, 가공, 식품산업 등에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이어 ‘미래를 대비하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장의 특강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에 대비해 우리의 주곡인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식량안보 차원의 미래 대비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그 대비에 충남의 농업인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번 입학식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올 3월까지 이어진 구제역 여파로 연기된 2010년 농업인대학의 졸업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명품한우학과와 지역농업리더학과를 졸업한 51명의 졸업생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고, 김보영(공주시 의당면)씨와 손현동(당진군 고대면)씨 등 4명이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입학생 반응> ○ 박재희(여, 당진 순성면, 54세)씨 - 농업인대학 친환경리더학과 미래 농업 방향은 친환경이 될 것임. 이번 교육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친환경 기술을 배우고, 친환경에 대한 철학을 익혀 충남 친환경 농업의 리더가 되길 원함. ○ 김태운(남, 아산 음봉면, 48세, 귀농5년)씨 - 귀농대학 가공학과 귀농에서도 일반 농사뿐 아니라 가공과 유통을 통한 고부가가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번 교육과정은 실습 중심의 과정이라 더욱 큰 기대가 됨.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 실용교육팀 ☏041-330-6346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