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예산에서 농업기술 배울 것 너무 많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7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4-11 10:29 (수정일: 2011-04-11 10:29)
예산에서 농업기술 배울 것 너무 많아 - 러시아 아무르주 우스 의원 일행 예산지역 영농현장 보고 감탄 - 忠南道를 찾은 러시아 아무르주 우스의원 일행은 4월 10일 충청남도의회 김용필(농수산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의 소개로 예산지역 버섯, 토마토 등 시설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영농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무르주 우스의원을 비롯한 버섯영농생산조합 관계자 등 3명이 예산을 찾은 것은 버섯분야 선진기술을 배우고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아무르주 측에서 충남도에 기술연수를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4월 6일 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군 신암면 종경리 소재)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4월 10일에는 김용필의원의 안내로 예산읍, 신양면, 오가면, 대흥면 등 예산군 일원에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버섯농장과 시설채소 재배농가에서 선진 영농기술 체험 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연수받는 과정에서 아무르주 연수생들은 비닐하우스, 관수시설 등 재배시설과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를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해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무르주 우스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많은 선진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는데 특히 러시아에서 경험하지 못한 표고, 느타리 등 버섯 봉지재배 기술, 새송이 병재배 기술과 방울토마토, 딸기 등 시설채소 재배기술은 아무르주에서도 아주 필요한 신기술이라며 가능한 빨리 도입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정보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용필 의원은 “예산군의 시설채소 재배와 버섯생산 기술력은 아주 우수하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농업 기술력이 아무르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아무르주와 예산군이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 아무르 주는 1995년에 충남도와 자매결연 한 후에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졌는데 지난 2006년에는 忠南道에서 버섯 농업인 2명을 초청해서 11일에 걸쳐 버섯재배 선진기술을 전수한 바 있으며, 이날 예산지역 영농기술 연수는 ▲표고, 느타리 등 봉지재배, ▲새송이 병재배 ▲방울토마토, 배추 등 시선채소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체험과 아울러 추사고택과 예당저수지 조각공원, 예산군 대흥면 소재 동헌마당에서 펼쳐진 전통혼례를 볼 기회도 가졌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버섯담당 ☏041-330-6303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