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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아무르주와 버섯분야 교류협력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39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4-07 11:04 (수정일: 2011-04-07 11:04)
忠南道, 아무르주와 버섯분야 교류협력 - 러시아 아무르주 우스 의원 일행 방문 버섯연수 기회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러시아 아무르주에서 충남 버섯분야 선진기술을 배우고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4월 6일 부터 13일까지 우스 주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버섯영농생산조합 관계자 등 3명이 버섯 선진기술 연수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버섯분야 선진기술 연수는 아무르주측에서 충남도에 기술연수를 요청하여 이루어 졌는데 주요 연수과정을 살펴보면 ▲새송이, 팽이 등 버섯 병재배 ▲느타리버섯 봉지재배 ▲양송이 균상재배 ▲부여 양송이 재배단지, 아산 새송이 병재배 농가 등 버섯생산 우수농가 현지를 직접 방문해 버섯재배기술 체험과 생산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연수에 참가한 아무르주 우스 의원은 “러시아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송이 병 재배기술과 같은 신기술은 가능한 빨리 도입 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서 많은 선진기술을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손종록 원장은 인사말에서 “러시아 아무르주는 1995년에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에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는데 지난 2006년에도 우리 道에서 아무르주 버섯재배 농업인 2명을 초청해서 버섯재배 선진기술을 전수한 바 있고 이번 연수도 버섯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이번 교류를 계기로 충남도와 아무르주가 버섯산업 뿐만 아니라 농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기술교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식량자원연구과 버섯담당 ☏041-330-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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