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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화 신품종 개발로 로열티 해결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02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3-24 11:05 (수정일: 2011-03-24 11:05)
국화 신품종 개발로 로열티 해결 - 보라미’등 국산품종 해외에서 큰 인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신품종 스프레이국화 ‘보라미’ 등이 해외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스프레이국은 한줄기에서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는 절화용 소국으로 충남재배면적은 44.9ha이며 전국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예산국화시험장에서 개발한 주요품종 중 ‘예스모닝’, ‘예스투게더’, ‘휘파람’, ‘무지개’, ‘보라미’ 등이 국내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개발된 신품종 중 ‘보라미’, ‘예스스타’ ‘휘파람’ 등이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아 국화재배 농가에서도 인기가 상승세에 있는 품종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라미는 줄기 경도와 잎형이 우수하고 중량이나 등급이 높으며 절화수명도 길은 편으로 국외품종인 ‘킹피셔’, ‘연자’보다 밝은 연분홍색을 띄고 있으며 ▶예스스타는 황색과 적색의 특이한 이중화색을 갖고 있어 기호도가 높다. ▶휘파람은 황색으로 화색이 밝고 볼륨감이 우수하여 생산량이 높은 특성을 보여 해외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에는 ‘예스코러스’, ‘예스크라운’, ‘예스송’ 등이 개발되어 국립종자관리원에 출원할 예정으로 ▶예스코러스는 꽃잎이 밝은 황색의 홑꽃으로 다화성이며 절화수명이 길어 꽃다발용 수출에 적합하며 ▶예스크라운은 백색의 홑꽃인 대형화로 연중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며 생체중도 무겁고 볼륨감도 뛰어난 고생장형의 국화이다. 또한 ▶예스송은 분홍색 홑꽃품종으로 조기개화성 품종이며 줄기가 강건하고 볼륨감이 좋고 연중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보라미와 같이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산 품종만으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신품종 육성에 전념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원 우수품종의 해외 보호출원과 현지재배를 통해 로열티 확보, 국화신품종 해외진출 그리고 수출확대로 경쟁력 강화와 화훼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담당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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