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앵두재배 어렵지만은 않아요! - 도 농업기술원, 양앵두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3월 17일 농업기술원에서 양앵두 재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앵두 품질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양앵두는 일반적으로 체리로 더 잘 알려진 과실로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점점 인기가 부각되고 있고, 특히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암, 심장병,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뛰어나고 항암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 과실이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윤익구 박사는 “국내외 양양두 재배현황 및 과실품질향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 및 해외 양앵두 산업동향, 우리나라 양앵두 재배 문제점 등을 강의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양앵두 재배농업인은 “양앵두 재배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품질좋은 과실만 생산한다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양앵두 재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충남농업기술원 과수팀(041-330-62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충남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과수팀당 ☏ 041-330-6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