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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저온 및 강풍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34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2-25 14:45 (수정일: 2011-02-25 14:45)
주말 강우․강풍으로 인한 농작물피해 우려 - 농작물 ․ 시설물 철저한 안전관리로 피해 최소화 농가에 당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내에 강한 바람과 함께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예방 관리요령을 보면 ▲비닐하우스 피복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게 비닐끈으로 견고히 묶고 노후화 되거나 붕괴우려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을 보강하여 무너지지 않게 한다.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보온기자재의 사전․정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축열물주머니, 가연성 물질준비, 지온, 기온 하강 대책을 강구한다. ▲다중 피복, 보온 및 방풍벽을 설치하고 ▲ 온수 보일러실은 태양열, 지중가온 시설을 설치한다. ▲촉성재배를 하는 하우스나 육묘상은 보온을 실시하여 열매채소는 12℃, 잎채소는 8℃이상 유지되도록 관리한다. ▲웃거름을 줄 때는 가스발생이 많은 요소보다는 유안을 사용하도록 하고, 비료를 준 다음에는 비료가 보이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준다. ▲특히 구제역매몰지 강우전에는 성토보완, 주변배수로, 집수로 등을 사전 정비한다 ▲강우시 매몰지 표면에 비닐 등을 피복하여 빗물이 매몰지로 유입되지 않게 조치하고 필요시 매몰지 주변에 빗물 배수로 및 집수로를 설치하여 빗물이 매몰지에 영향을 주지 않고 흘러갈 수 있도록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은 “이번 주말에 강한 바람과 함께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어 농작물 및 시설물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 ☏041-330-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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