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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구제역 한파에 농업인 교육도 꽁꽁
분류
분류없음
조회
1281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1-01-06 14:36 (수정일: 2011-02-18 16:18)
구제역 한파에 농업인 교육도 꽁꽁 - 구제역 확산에 새해 농업인 교육 연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지역의 구제역 확산에 따라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두 달간 각 시·군에서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알렸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중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지는 영농교육으로, 시·군별 주 전략작목의 새로운 기술, 유통, 마케팅, 서비스마인드 등의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매년 6만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하여 새로운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새해 농사 설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교육이었지만 올해는 구제역 확산의 여파로 교육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한해 영농설계의 큰 역할을 해온 교육인 만큼, 구제역 상황이 종료되면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 ▲여름철 농업인 병충해 방제 교육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교육 ▲농업인단체 교육 등 대체 교육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충남농업기술원의 관계 공무원은 구제역 상황이 끝난 후 실시하게 될 교육을 더욱 철저하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농업인의 새로운 영농지식 향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 실용교육팀장 ☏041-330-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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