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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딸기, 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인정받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92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2-23 10:27 (수정일: 2010-12-23 10:27)
딸기, 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인정받아 - 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박사 전국 우수 농업연구원상 수상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10년도 전국 우수 농업연구원으로 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박사가 선정되어 농업연구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업연구상은 농촌진흥청이 전국 도농업기술원과 지역특화작목시험장에서 근무하는 농업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로 농업과학기술 발전에 기여도가 큰 연구원에게 주는 농업연구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논산딸기시험장에서 딸기 병해충 방제 연구를 꾸준하게 수행해 온 남명현 박사는 ‘국산 딸기품종 확대보급을 위한 병해충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연구’로 겨울철 딸기 재배농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잿빛곰팡이병의 효과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하여 실용화에 성공해 딸기재배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큰 보탬을 주는 등 최근 3년 동안 특허등록 1건, 학술지 게재 12건, 논문발표 15건, 영농활용 10건, 저서 7건 등 탁월한 농업연구 성과를 거두었다. 딸기시험장에서 육성 보급하여 국내 딸기 재배면적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설향품종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탄저병, 역병 등)의 발생양상을 구명했으며, 육묘기와 정식 직후 농가피해가 심한 탄저병을 방제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을 개발 특허등록하여 산업체에 기술이전 함으로써 탄저병의 친환경 방제에 새로운 활로를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 정밀 예찰 방제시스템 개발로 농가 약제 살포 횟수를 1/2로 줄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간 ha당 615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논산딸기시험장 남명현 박사는 병해방제의 생력화를 위해 벌을 이용하여 미생물제를 살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히고 딸기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딸기 병해 충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재배담당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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