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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 해외 농업 전문가와 기술교류
분류
분류없음
조회
1241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2-14 17:49 (수정일: 2010-12-14 17:49)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글로벌시대 해외 선진 농업기술 도입을 위해서 12월 14일 미국의 캘리포니아大 토마토 바이러스병 전문가 Andrew Jackson 교수와 일본의 농산물유통분야 저널리스트 小林彰一씨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외 선진농업 기술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Andrew Jackson 교수는 ‘토마토에서 바이러스병 발생으로 인해 미국에서도 어려움이 많다며 최근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육성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연구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유전공학 신기술인 RNAi(유전자 간섭효과)를 이용해서 저항성 식물 개발하게 되면 바이러스 병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여러종의 바이러스에도 저항성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재배농가에서 바이러스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해충 방제 철저, ▲작업자는 담배를 피운 손으로 작업하지 않는 등 청결을 유지할 것,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물체는 즉시 제거할 것 등 무엇보다도 예방위주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주제로 발표한 小林彰一씨는 일본의 유기농산물이 0.2% 밖에 되지 않는 이유가 일본은 유럽에 비해 고온 다습해 무농약 재배사 어렵운데다, 소비자들도 유기농산물 인증을 안심·안전을 보증하는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어, 가격도 일반 농산물보다 10~20% 더 비싼 정도인데다 포장지에 표시되는 광고도 생산자가 증명하는 실증광고가 의무화되어 책임지고 싶지않은 유통업자들이 유기농산물로 표기된 상품 취급에 소극적이라고 말했다. 道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해외전문가 초청 교류를 통하여 선진 기술을 도입 활용과 아울러 최근 문제되고 있는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품종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우수한 신품종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해외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품종을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병리곤충담당 ☏ 041-330-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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