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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오디, 기능성 신 소득 작물로 인기!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24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1-17 17:30 (수정일: 2010-11-17 17:30)
오디, 기능성 신 소득 작물로 인기! - 충남도, 오디 전용 뽕나무 묘목 1만주 농가 보급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새로운 농가 소득 작물로 인기 있는 오디 전용 뽕나무 9개 신품종과 일반 뽕나무 2개 품종 묘목을 충남도내 농가에 1만주를 공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되는 뽕나무 묘목은 오디 전용 품종으로 CA4X, 수성 품종을 비롯한 팔천시평, 대성, 터키-D, 당상7, 대자, 청일, 청노상과 일반 뽕나무 품종인 YK-209, 하수상 등 모두 11품종이며, 그 중에서 신품종 CA4X, 대성 품종은 재래종에 비해 열매가 2~3배 가량 크고 수확량이 많으며, 수성, 당상7호, 팔천시평, 청노상 품종은 열매크기는 약간 작지만 당도가 높고 향이 강해 고품질 오디를 수확 할 수 있다. 그 동안 충남농업기술원은 양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누에 키우는 것으로만 쓰였던 뽕나무를 오디 생산용으로 개량하여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8만5천여 주를 농가에 보급하여 129농가 50ha의 오디 생산기반을 갖춤으로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고, 금년에는 11월 15일 부터 20일까지 1만주를 도내 농가에 공급한다. 이렇게 오디가 기능성 신 소득 작물로 부상되는 것은 노화 억제 물질(C3G)과와 혈당 강하 성분인 불포화지방산 그리고 혈중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리놀산과 고혈압 억제물질인 루틴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새로운 기능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이 100g당 78㎎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물질은 암세포 성장억제 및 예방에 효과는 물론 피부세포를 건강하게 해 노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몸에 좋은 물질들이 포도보다 156배, 땅콩보다는 780배가 많게 오디에 함유되어 있어 건강보조 식품으로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오디가 최근 건강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오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신품종 보급과 오디 이용 가공식품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고, 이번에 농가에 보급하는 오디 뽕나무 묘목은 올해초에 구입 신청을 한 농가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 관리담당 ☏ 041-85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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