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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忠南道 개발 신품종 딸기 전국 61% 차지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39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1-12 09:47 (수정일: 2010-11-12 09:47)
忠南道 개발 신품종 딸기 전국 61% 차지 -논산딸기시험장, 설향, 매향, 금향 신품종묘 5만7천주 농가분양-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도가 육성한 신품종 딸기가 올해 전국 재배면적의 61%를 차지했다고 밝히고 충남도가 개발한 딸기 신품종의 농가 보급확대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하여 설향, 매향, 금향 등 3개 신품종에 대하여 조직배양한 우량묘 5만 7천주를 11월 하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딸기재배는 외국품종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아끼히메, 레드펄 등 일본품종이 90%이상을 차지했으나 2002년 부터 논산딸기시험장에서‘매향’ 신품종을 육성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설향’ 신품종을 개발해 재배농가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재배가 급격히 증가하여 5년만인 2009년에는 ‘설향’품종이 일본품종을 추월해 전국 51.8%(충남 67.4%)를 차지 했는데 금년도에는 더 확대 재배되어 전국 61% (충남 74%)로 늘어나 국산 품종이 완전히 자리 매김하므로서 1012년 품종보호대상작물 지정에 따른 로열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논산딸기험장에서는 지금까지 딸기 우량묘 농가보급 확대를 위하여 1996년 부터 지난해 까지 논산시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딸기 우량묘 63만 여주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에 공급될 딸기 우량묘는 논산딸기시험장에서 육성한 설향, 매향, 금향 3품종으로 조직배양한 우량묘 5만 7천주를 농가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조직배양 딸기묘는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은 된 생장점만을 배양하여 증식한 건전한 묘로 장기간 자가 육묘에 따른 토양 전염병 감염과 생산력 저하를 해결할 수 있고 생육이 왕성해 수량도 20%정도 더 증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설향 딸기는 초세가 왕성하고 대과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며 재배도 쉬워 외국품종인 레드펄에 비해 20~30%의 소득향상을 가져왔고, 수확기 흰가루병에 강하여 친환경재배의 주 품종으로 자리 잡았으며, 저온에 강하여 조기 수확에 유리해 반촉성재배가 급격히 줄고 촉성재배가 70%까지 증가하는 재배작형 전환이 일어나는 계기를 가져오기도 했다. 관계공무원은 이번에 공급하는 딸기 우량묘는 11월 하순에 충남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 좋은 품종을 육성해 우량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국산품종의 보급율을 80%이상 높이겠다고 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재배담당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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