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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향토음식 CEO 양성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25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1-05 17:35 (수정일: 2010-11-15 16:52)
忠南道, 향토음식 CEO 양성한다! - 향토음식 명품화 위한 전통폐백반, 전통주반, 향토음식자원화반 운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 전통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향토음식 CEO 양성」 교육을 11월 8일 부터 12월 10일까지 「전통폐백반」, 「전통주반」, 「향토음식자원화반」등 3과정을 총 18회에 걸쳐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향토음식은 농촌의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어 그 지역을 알리는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의 도구가 될 뿐만 아니라 향토음식과 연계한 지역의 농특산물도 소비가 촉진되는 등 시너지효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충남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폐백 및 이바지 상차림 실습 및 제조기술 습득을 위한 「전통폐백반」과 전통주 이론 및 제조실습을 위한 「전통주반」, 향토음식 상품개발 및 사업화 역량개발을 위한 「향토음식자원화반」 3과정을 과정별 4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보다 높은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과정별 교육내용을 보면 ▲전통폐백반은 한국떡·한과 개발연구소 소장이며 기능보유자인 최순자 선생으로부터 고임상차림, 폐백상차림, 한과류인 꽃수과와 매작과, 정과류 인삼정과, 진정과, 대추초, 닭고임, 한치국화오림 등 우리 전통 통과의례 음식 및 상차림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전통주반은 신선주, 약주, 동동주, 솔잎주 등 제조기술과 전통주산업 동향과 관련법령 및 주류면허취득요령을 이론과 현장견학을 통해 진행 된다. ▲향토음식자원화반은 「농가맛집 운영사례」를 “소박한 밥상”강태갑 대표로부터 듣고, 「창의적인 마케팅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식품특허를 활용한 사업화전략」, 「도시민을 부르는 메뉴개발」등 이론 강의와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장 현장견학 및 실습을 통해 향토음식을 성공적으로 상품화 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갖게 된다. 관계공무원은 충남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CEO로서의 경영마인드 고취와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전문교육 추진으로 충남 향토음식의 명품화를 위하여 한 단계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생활기술담당 ☏ 041-330-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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