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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백합 신품종 농가보급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65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1-04 16:43 (수정일: 2010-11-04 16:43)
백합, 道개발 신품종 농가보급 한다 - 백합시험장,「스타핑크」등 3개 신품종 농가시범재배 착수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태안백합시험장에서 육성한 오리엔탈 백합 신품종 「스타핑크」, 「스타화이트」, 「리틀핑크」 등 3품종을 농가에 분양을 하기 위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등 무병 우량 종구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재배농가를 선정하여 내년 3월부터 시범재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 준비 중인 오리엔탈계통 신품종 백합은 네덜란드 품종인「소르본느, 카사블랑카」보다 개화가 빠르고 화색, 화형, 절화수명 등이 손색이 없어 시장 출하시 매우 유망한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렇지만 오리엔탈계통 백합은 다른 계통 백합보다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감염될 경우 품질이 크게 떨어져 고품질 생산이 어려워 수출에도 큰 지장을 주는데, 이렇게 백합에서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 병해는 백합무병증바이러스(LS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백합반점바이러스(LMoV) 등 3종이다. 따라서 태안백합시험장에서는 이 바이러스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96년부터 ELISA(효소결합면역흡착검사법) 바이러스검정 시스템을 확립하여 농가분양 전에 반드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해 무병 우량 종구만을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하여 왔다. 백합시험장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백합만이 좋은 품질의 꽃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도가 육성한 신품종 백합 「스타핑크」, 「스타화이트」, 「리틀핑크」에 대해서 바이러스검정을 통해 건전한 우량 종구만 품종당 25만구씩 모두 75만구를 생산해 통상실시한 후에 내년 3월 부터 농가시범재배를 하게 되면 2012년에는 수확할 수 있어 지금까지 아시아틱계통 백합만 수출하던 것을 오리엔탈계통 백합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 육종담당 (☏ 041-67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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