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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김장용 무 배추 안정생산이 우선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75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10-12 15:05 (수정일: 2010-10-12 15:05)
- 道, 11일「김장 배추 안정생산 긴급회의」열고 대책협의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비와 태풍으로 무·배추 등 김장채소 초기 생육이 부진하다고 밝히고 10월 11일 충남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김장 배추 안정생산 긴급회의」열고 대책을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채소담당자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 배추 등 김장채소가 서민들의 식탁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16개 시군에 67개반 236명의 김장채소 현장기술지원단을 자체적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김장채소 현장기술지원단은 ▲김장채소 초기생육 회복을 위해서 웃거름으로 무는 2회, 배추는 3회 정도 요소와 염화가리 시비, ▲지원되는 4종복합비료를 제때에 엽면시비 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미생물제를 이용한 배추 생육촉진 유도, ▲무름병, 노균병, 달팽이 등 철저한 병해충 예찰로 피해 최소화와 예방위주 관리 기술지도, ▲김장 1~2주 늦게 담기 등 김장채소 안정생산에 우선을 두고 기술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道농업기술원 관계관은 잦은 강우로 김장채소가 파종과 옮겨심기가 지연되고 토양 과습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부진하지만 배추는 40~50일 정도 더 생육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상여건이 좋아지고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다면 김장배추 공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충남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 041-33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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