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만들고! 맛보고! 향토음식 오감으로 만나요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5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9-20 10:48 (수정일: 2010-09-20 10:48)
- 2010세계대백제전 『향토음식체험장』관심집중 - 만들고! 맛보고! 향토음식 오감으로 만나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010세계대백제전 행사장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향토음식을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향토음식체험장』을 운영하여 참가객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주, 부여에서 열리는 세계대백제전 행사장內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운영되는 『향토음식체험장』은 충남도생활개선회(이영희)가 주축이 되어 지역별로 특색있는 음식을 체험할수 있도록 했다. 공주 향토음식체험장은 공주 웅진동 고마나루 관광단지의 한옥숙박촌 입구에서 운영되는데 체험주제는 밤묵이다. 공주는 밤으로 유명한 고장으로 예로부터 이 지역 주민들은 밤전분을 만들어 밤묵도 쑤고, 밤전도 부쳐 먹었다고 한다. 기존의 도토리묵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밤과육과 호두, 땅콩 등을 넣고 일반 간장소스가 아닌 겨자소스로 색다른 맛과 재미를 더하였다. 쌀아이스크림과 산야초차도 함께 판매된다. 부여 향토음식체험장은 백마강변 왕흥사지 행사장내에서 백제 병사 음식인 주먹밥 만들기 체험과 연잎줄기를 이용한 음료마시기 체험이 이루어진다. 연잎 줄기를 살펴보면 연근처럼 구멍이 송송 나있다. 연근줄기를 빨대로 이용 음료를 마시는 재미가 솔솔~~ 또한 주먹밥은 저장성을 늘려주는 뽕잎에 싸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즐거움과 함께 자연을 배우는 기회도 가진다. 논산 향토음식체험장은 논산천 둔치에서 황산벌 전투 재현 행사가 있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이루어진다. 이 날 논산의 특산물인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전통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특히 특별한 도구없이 손으로 빚는 삼색 꼬리 절편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전통식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체험이다. 체험장마다 색다른 재미와 배울거리가 있는 이번 행사는 세계대백제전이 역사문화축제인 만큼 우리의 역사와 조상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미래 식문화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향토음식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 이며 나아가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이진영 담당 ☏ 041-330-6364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