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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복숭아, 과실 선도연장 33% 증가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3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9-08 09:33 (수정일: 2010-11-15 16:58)
복숭아, 과실 선도연장 33% 증가 - 도농업기술원, 7일 농가실증시험 현장평가회에서 밝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9월 7일 당진군 순선면 아찬리 농가 포장에서 복숭아 재배농가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염화칼슘 엽면시비 및 과실 이산화탄소 처리』에 의한 복숭아 과실 선도연장 효과에 대한 농가 실증시험 현장 평가회를 가겼다. 복숭아는 여름철에 생산되는 대표적인 과실이지만 상온이 높으면 신선도 유지가 힘들어 저장기간이 짧아져 유통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충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팀은 지난해부터 복숭아꽃이 떨어지고 작은 크기의 열매가 형성될 시기에 0.3% 염화칼슘을 잎줄기에 3회 뿌리고 수확한 성숙 과실에 저온저장고 내에서 60% 이산화탄소를 3시간 주입하는 시험을 한 결과 염화칼슘과 이산화탄소를 처리한 과실이 육질의 단단함 정도는 약 33% 정도 높았고, 과실내부갈변 진행 속도도 훨씬 낮아졌다고 밝혔다. 관계공무원은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이 기술을 더욱 보완시키면 복숭아 선도 유지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과수담당 ☏ 041-330-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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