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해외농업 농업인 관심 폭발적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15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7-21 12:42 (수정일: 2010-07-21 12:42)
해외농업 농업인 관심 폭발적 - 道농업기술원, 21~23일 해외농업반 교육 열기 뜨거워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농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신소득 작목 보급을 위해 7월 21부터 23일까지 희망 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많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속에 해외농업반을 운영했다. 이번 해외농업반 교육은 국내농업의 한계를 벗어나 시선을 해외로 돌려 외국에서 필요한 농산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이에 알맞은 새로운 작목으로의 전환은 물론 해외농업 개척을 위해서 농업인 진출에 따른 문제점, 한계점, 성공요인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이 이루어 졌다. 교육내용을 보면 ▲해외농업개발 현황과 충남도 추진방향(충남도 해외농업지원팀장 박성걸), ▲해외농업개발 정부시책 및 지원사업 소개(한국농어촌공사 최호진), ▲캄보디아 해외농업개발 진출사례(충남해외농업자원개발 이우창) ▲파프리카, 체리, 블루베리 등 신소득 작목 유통현황과 재배기술, ▲신소득 작목 재배농장 현지교육 등 우리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해외농업의 기본내용 위주로 진행되었다. 박성걸 충남도 해외농업지원팀장은 교육에서 90년대 이후 민간주도로 다양한 해외농업 개발사업을 추진해 일부는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성과가 부진했던 것은 전문경영인과 현지전문가 부재,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전략 미흡과 판로 확보 실패, 정부의 장기적인 전략부재와 지속적 지원 부족, 해외 진출 경험부족과 농업분야 정보부족 등이 원인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해외농업 성공을 위한 고려사항으로 유형별 지역별 작물별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계획과 지원체계, 민간주도형(정부는 보조)으로 수익성과 안정성 추구, 상대국과 공동이익 창출방안 모색, 해외농업 전문인력 양성(열정있는 참여자 발굴과 교육 훈련 프로그램 운영), 상대국의 농업협력사업과 연계 추진 등으로 보았다. 교육을 받은 김병성(45세, 계룡시 금암동)씨는 농업분야는 신지식을 접목하면 육성할 품목들이 무궁무진하며 해외농업반 교육을 통하여 수출농업에 대한 이해와 농업인도 전문기술을 습득하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는 금년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기술교육, 작목별체험교육, 농기계교육, 경영·정보교육 등 연간 2,100명의 교육생 배출로 농업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해외농업 교육을 통해 국내외 우수 생산 품목과 신소득 작목에 대한 정보 그리고 우리 농업인의 해외 진출사례를 통하여 우리 농업의 현주소와 미래 생명농업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 기술교육담당 ☏041-330-6312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