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도 개발 신품종 양송이 다향 농가번응 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13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10-06-09 14:49 (수정일: 2010-06-09 14:50)
道개발 신품종『다향』양송이 우수성 확인! - 충남농업기술원, 8일 현장접목연구 평가회에서 인정받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 6월 8일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농가포장에서 버섯농가, 종균배양소,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품종 양송이 「다향」에 대한 재배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유가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버섯산업이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활로에 모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버섯농가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양송이 주산지인 부여와 보령지역의 양송이 작목반원들은 신품종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신품종 양송이「다향」은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을 출원한 상태다 「다향」신품종은 갈색종으로 충남도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기존품종인 705호 보다 37% 증수가 가능하며 맛과 향이 좋다. 그리고 버섯의 모양이 균일하고 단단하여 저장과 유통에도 유리함은 물론 종균의 세력이 왕성하고 버섯발생 온도가 높아 에너지절감 차원에서도 유리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신품종 「다향」을 실증재배한 부여 석성 이영복(50세)씨는 현재 양송이는 대부분 외국품종을 재배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부터는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의 품종보호대상작목으로 지정되어 로열티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시점에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 개발은 우리도의 양송이재배 재배농가에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고 말하고 말했다.. 한편 관계공무원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품종은 대부분 백색종이지만, 신품종「다향」은 갈색으로 항산화 기능과 항당뇨 활성 등 면역기능이 높은 고급버섯으로 버섯재배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이 예상되며, 품종보호권이 등록되면 도내 종균배양소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버섯담당 ☏ 041-330-6301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