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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딸기, 야간저온으로 수확기간 늘어!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7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5-12 11:44 (수정일: 2010-05-12 11:45)
딸기, 야간저온으로 수확기간 늘어! - 2~3주 연장 수확으로 생산량 많아져 농가 웃음 꽃 활짝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야간의 기온이 저온으로 지속될 경우 딸기는 고품질 생산은 물론 수확기간도 늘어날 전망으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재배관리를 잘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최근 4월과 5월 초순의 야간의 기온을 보면 저온이 지속되어 일반 작물은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지만 저온성 작물인 딸기재배에는 아주 유리해 고품질 생산으로 이어져 도매시장 경매가격이 예년보다 30%이상 높게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낮의 높은온도를 잘 관리해 딸기 수확기간을 2~3주 정도 연장하면 10a당 2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예상되며, 道내 면적을 1,700여ha로 볼때 전체 340억원 이상의 농가소득이 늘어날 것으로로 전망 된다. 논산딸기시험장은 수확기간 연장을 위한 관리요령으로 ▲낮의 고온기에는 차광망(30%)설치해 햇볕을 가려주고, ▲충분한 환기관리, ▲지속적인 꽃솎음(화방당 5개), ▲고온기에 발생하기 쉬운 흰가루병과 응애 방제 등을 발표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계공무원은 매일 오전 9시 전에 딸기를 수확하면 유통기간중에도 과실 선도가 유지되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수확기간을 연장해서 수확 할 수 있도록 재배 관리요령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재배담당 ☏041-73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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