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道, 고추 바이러스병 초기 관리 당부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26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5-03 09:08 (수정일: 2010-05-03 09:08)
道, 고추 바이러스병 초기 관리 당부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병 육묘 초기부터 방제 필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지난해 충남 전지역에서 발생되었던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이 금년에는 초기부터 발생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육묘 단계부터 예방위주 방제요령을 발표하고 고추 농가들에게 초기부터 병해충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고추잎에 원형반점과 줄기가 오그라 들고 식물체의 생장점 부분이 말라죽는 증상으로 우리지역에서는 2003년도에 처음 발생되어, 2006년부터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어 고추 고품질 생산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시설육묘장에서도 발생되고 있고,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가 증식단계로 밀도가 늘고 있어 아주심기전에 육묘장에서 조기에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충남지역 전체로 확산되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은 고추 바이러스병 초기방제 요령으로 ▲육묘장내 잡초 제거, ▲고추 육묘장에 다른 채소와 함께 재배하지 않도록 하고, ▲하우스 주변의 별꽃, 쇠별꽃, 파속식물 등 매개충이 잘 서식하는 중간기주식물 제거, ▲병든 식물체는 즉시 제거, ▲육묘장에서 매개충인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철저히 하고 아주심기 등을 발표하고 고추 육묘단계 부터 예방위주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관계공무원은 지난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충남 전지역에서 약 12%정도 발생되었고, 금년도에는 육묘단계에서도 발생되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초기방제를 위해서 고추 아주심기전에 육묘장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철저히 하고, 병든 식물체는 보이는 즉시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채소담당 ☏ 041-330-6264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