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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벼 직파, 무논점파기술로 일손 확 줄여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67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4-21 17:49 (수정일: 2010-04-21 17:50)
벼 직파, 무논점파기술로 일손 확 줄여 - 벼 직파 신기술로 노동력 25% 절감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쌀 생산비와 노력절감으로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 하였다. 2010년도에는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시범사업」은 아산, 서산, 홍성 등 道내 20개소, 180ha정도로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한 면적이다. 지난해 이 시범사업 성과를 보면 기계이앙 대비 노동력을 25%(기계이앙 30.7시간 → 23.0시간)이상 절감하였으며, 수량도 기계이앙에 비하여 결코 떨어지지 않아(기계이앙 587kg/10a → 593kg)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재배기술’이 농가에 정착 되면 경영비 절감에 커다란 도움을 줄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육의 핵심내용으로는 ▲무논점파 재배기술, ▲ 병해충 종합방제 기술, ▲ 2009년도 시범사업 현장지도사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순계 박사(충남농업기술원)는 주제발표에서 무논 점파 재배기술은 볍씨를 논에 직접 파종해서 벼를 키우는 농사기술로 무논 즉 담수(湛水)상태에서 파종 골을 형성하면서 볍씨가 5~10립씩 균일하게 점파(點播)되므로 적당한 깊이에서 묘(苗)가 안정적으로 자라 초기생육도 양호하고 아울러 잡초발생도 억제되고, 쓰러짐(도복)에도 강한 새로운 직파재배기술이라고 말하고 기계이앙과 비교하여 약 25%정도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공무원은 쌀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은데 경영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벼 재배기술의 개발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식량작물담당 (☏ 041-330-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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