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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꽃매미 월동후 밀도급증 주의당부!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54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4-19 16:01 (수정일: 2010-04-19 16:02)
道, 꽃매미 월동후 밀도급증 주의당부! - 충남농업기술원, 20일 꽃매미 월동알 제거 농가현장 일손돕기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온난화와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과수해충인 꽃매미의 밀도 급증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과수농가에 방제주의를 당부하고, 도농업기술원 직원 40여명은 4월 20일 천안시 성거읍 오색당리 포도과원 20여 농가를 방문해 꽃매미 월동알 제거작업 농가현장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꽃매미(주홍날개꽃매미)는 2006년 이후 충남에서는 천안, 연기,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포도과원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지속적인 방제관리를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겨울철 기온상승 등으로 과수원 인근 야산에서의 증식에 따른 월동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꽃매미가 대량으로 발생하게 된 원인은 ▲기후변화, ▲국내 산림 식생의 변화로 꽃매미 기주식물(가죽나무, 소태나무 등)의 증가, ▲외래 돌발병해충으로 천적의 부재 등을 꼽을 수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꽃매미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 ▲1단계로 4월 하순까지 월동 직후 과수원 및 인근 야산의 나무 등에 있는 알덩어리를 제거하고, ▲2단계로 알에서 어린벌레가 부화하는 5월~6월 및 7월 중순 이후 성충을 전용약제로 살포하여 방제하고, ▲마지막 3단계로는 작물 수확 후 11월 하순까지 성충이 알을 낳지 못하도록 추가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꽃매미 월동알 제거작업 일손돕기는 꽃매미 방제 1단계로 월동한 알이 깨어나기 전 포도나무 줄기에 붙어있는 알덩어리를 제거·소각하여 발생원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관계공무원은 최근 꽃매미 방제 전용약제를 이용한 방제를 하고 있지만 과원 인근 야산에서 계속 유입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일시에 공동방제를 해야만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생육시기 단계별 방제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병리곤충담당 ☏041-330-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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