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흥청 홈페이지에 있는 냉이 관련 자료(농작업일정)를 보면 표준시비량(kg/10a)이 아래와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 퇴비 3000
- 질소 6, 인산 25, 칼리 6
- 석회 150
질문1. 인산 25kg는 타 작물에 비해서도 상당히 많은 량인데 맞는 수치인지요? (가끔 잘못된 수치가 있어 확인코자 합니다.)
질문2. 토양검정에 따른 시비 처방에는 인산질 비료로 용성인비 또는 용과린을 선택토록 되어 있는데 냉이의 경우에는 이중 어떤 것이 적합한지요? 작기가 비교적 짧은(?) 냉이 특성상 수용성 인산이 대다수인 입상과석을 사용하거나 일부 병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적정한 인산 공급 방안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3. 입상과석을 용성인비 또는 용과린과 혼합해서 동시에 토양 시비해도 해당 인산비료 간에 화학적 반응 등 문제가 없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