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미생물센터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혹시 충남농업기술원에도 미생물관련해서 연구하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이 가능할까해서 문의합니다.
1. 정화조에 악취를 위해서 넣는 미생물이 있을까요?
2. 논에 물을 담그었는데, 악취는 아니지만 논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뭔가 썩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런 냄새를 잡으려면, 정화조에 넣는 미생물과 비슷한 것을 쓰면 될까요?
3. 논에 있는 풀이나 볏짚 또는 곤충의 사체를 좀 더 빨리 부숙하기 위해서 넣을 만한 미생물이 있을까요?
4. 묶은 오줌을 논 물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5. 정화조에 똥이 별로 없고 대부분 물이라면 그 물을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미생물을 넣은 정화조를 1년 뒤에 열어보니 물색깔이 어둡고 악취는 별로 나지 않고 대부분 물이 있었는데,
원래 미생물을 정화조에 넣으면 그렇게 되는 것인가요?
정화조 청소 아저씨는 물이 썩었다는데, 썩은 물에서 전혀 악취가 나지 않으니, 미생물이 뭔가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