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토양 양분을 측정하는 시기
   : 딸기를 정식하기 전에 토양 검사를 합니다.

2. 측정된 결과값에 대한 시비량
   : 각 시군농업센터에서 토양을 의뢰하시면, 분석한 후, 결과에 대한 시비처방서를 발행해 주고 있습니다.

3. 양분상태의 과부족을 판단하는 기준
  :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에 준하여, 토양의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딸기 토경재배에서의 양분관리
1. 보통 기비보다는 추비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기비는 토양물리성 개선을 위해(퇴비 등), 기비는 생육기간의 양분관리를 위해(비료 등)

2. 딸기는 9월에 보통 정식하는데, 9월은 화아분화 및 생육에 민감한 시기로, 기비로 질소가 과다하게 처리될 경우,
  화아분화가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3. 딸기 재배는 점적호스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생육중에 관수 및 양분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양분을 검사하는 것은 내 토양의 전체적인 양분상태를 점검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토양 분석후, 시비처방서로 양분관리하시되, 
   생육에 따라 시기적으로 양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풍년농사 이루시고, 궁금하신 점은 다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