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시네요. 다름이 아니라 난방문제떄문에 글을올리는데요. 올해 살인적인 추위떄문에 딸기 꽃이 얼어가고있습니다. 이런날이 또 있을런지... 밑에 분 사진올리신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대형하우스라 올해 피해가있는데요. 보조난방을 해보려 합니다. 생각하는것은 소형열풍기(50~100평형) 할로겐히터(선풍기형) PCT(라디에터형) 바람나오는히터형중에 고심하는데요 만일 할로겐램프를사용하면(선풍기형) 빛이 나오잖아요? 10시간기준으로 추운날 쓰던가 아님 난방효과가 좋으면 계속 쓸요량인데 할로겐 램프의 빛에떄문에 일어날수있는 현상이 있을런지요? 현재 그것떄문에 고민이 돼구요... 할로겐램프형이 안됀다면 헤어드라이기형의 난방기를 쓸생각입니다. 3두둑 터널이라그런지 추위가 너무 타는군요. 또 13미터 대형하우스 3중이라 올해 피해가 큽니다. 혹시 논산등지에는 전기난방기류로 이용하는 농가가 있는지요? 있다면 몇대정도의 난방기를 쓰시는지... 하두 춥다보니까 별생각이 다드네요. 온도가 생명인데 영하 17도의 추위에는 정말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 황당한 질문인지 모르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1 하우스에 할로겐 랩프(선풍기형히터)를 쓸까합니다. 한동에 10대 예상 램프의 빛떄문에 발생할 딸기의 피해가 있을런지요? 작물은 매향이고 사용시간은 최장 10시간 예상하고있습니다. 이반주 부터 또 한파가 예상됀다고 하니 빠른답변 부탁드리겠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