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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드육묘시설에서의 시비관계에 대하여 처리완료
분류
딸기
조회
7853
작성자
김**
작성일
2005-07-28 17:08 (수정일: 2005-07-28 17:08)
안녕하세요. 저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김은성입니다. 지난번 성실한 답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가 지도에 많은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오나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시범농가는 현재 상토에 어미묘를 심어 재배하고 있습니다. 시비는 "물푸레"라는 양액을 쓰고 있으나 이것으로도 미량요소 결핍현상이 나오지 않을련지요 미량요소 결핍현상이 만일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05-08-01 15:53:00 (수정일 : 2005-08-01 15:53:00)
작성자
장원석 [이메일 : bananak@empal.com]
지난번과 같은 내용이군요 물푸레 비료가 뭔지는 모르겠구요. 양액전용비료라면 미량요소가 들어있을것입니다. 대체로 미량요소 결핍은 배지내수분과 배지온도와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결핍증상은 새잎이 노랗게 올라오게 됩니다. 노엽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대체적으로 대량요소가 많습니다. 노랗게 올라오는 원인이 배지의 배수 불량이 아니라면 미량요소 결핍으로 보시면 됩니다. 겹핍증상이 나타나면 300~500배로 엽면살포 하시고 1,000배로 관주하시면 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예방차원에서 하셔도 되구요. 철겹핍과 붕소 결핍이 많이 나타나더군요. 철의 경우 과하거나 자주하면 잎이 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결핍증상으로 엽면살포의 경우 1회 처리 후 2회 처리는 10일 정도 지난후에 하시고요 2회 정도면 회복이 될겁니다(신엽에서 확인). 회복이 되지 않으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세요. 과습에 의한 산소부족 -뿌리발달 장해 토양내 pH 상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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